오늘은 요미우리 VS 야쿠르트 경기 코멘터리 해보겠습니다

요미우리 분석

요미우리 선발투수 포스터 그리핀(3승 0.90)은 현재 시즌 4승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17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그리핀은 작년과 다르게 홈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일단 야간 경기에 더 강한 투수라는 점이 이점 포인트 입니다.

불펜진은 아카호시의 완봉 덕분에 불펜들이 휴식이 있었고, 주중 시리즈 소모가 상당히 심했기에 이 완봉은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남은 2경기에서 불펜 올인이 가능해졌습니다.

타격도 야마노와 야마모토를 공략하면서 5득점, 10안타 3볼넷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한 번의 빅 이닝을 만들어낸 끝에 편하게 승리했습니다. 목요일 경기부터 살아난 타격감은 분명히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홈런 없이 다득점이 나오는점은 타격이 살아났다는 증거이고 이점은 요리우리의 포인트라 생각 합니다.

야쿠르트 분석

야쿠르트 선발투수 요시무라 코지로(2승 2패 3.28)는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1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8이닝 4안타 10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요시무라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특히 요미우리 상대로 원정에서 1.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은 분명한 이번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불펜진 야마노는 4이닝 4실점의 부진했고, 역시 원정에서 안되는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없을거 생각 합니다. 이후 4이닝을 불펜이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승부는 넘어간 뒤였기에, NPB에서 선발이 4실점하면 답도 없고 뒤집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타격도 아카호시의 투구에 막히면서 7안타 완봉패 했고, 히로시마 원정의 여파가 커도 너무 컸다고 생각됩니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현재의 스타일은 상당히 크게 고민을 늘려주는 부분이고, 특히 노리고 짠 타선이 실패하면서 그 여파는 꽤 클 것이라 생각 됩니다.

승패 분석

홈으로 돌아온 요미우리는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했고. 특히 한신전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리핀은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이고, 요

시무라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지만 요시무라는 홈에서 기대치를 가지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편이지만, 선발이나 타격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상 : 요미우리 승

핸디 : 야쿠르트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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