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지휘부에게 수 차

한 마포서경비과장은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는다며 서울경찰청 지휘부에게 수 차례 지적을 당했다.
오후 9시 10분쯤 서울경찰청경비계장은 "마포무전망으로 지금 경력들이 계속해 마포경비과장,경비계장을 호출하는데 대답을 안 한다고 서울경찰청 상황지휘센터.
서울경찰청 지휘부는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 관할 현장 지휘관인 마포경찰서경비과장을 계속해서 호출하며 질책했다.
서울경찰청경비계장은 “경력(경찰병력)들이 마포 무전망으로 찾으면 대답을 하라”며 “마포 무전망으로 지금 경력들이 계속해서 마포경비.
배치해 월담할 경우 반드시 검거하라"고 마포경찰서에 지시했습니다.
폭도들이 법원 건물에 들이닥치기 시작하자 서울경찰청경비안전계장은 "마포서 관내에 있는 지역순찰차들을 법원으로 이동시키라"며,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시위자는 물론 폭력을 행사.
후문 뒤편에 있는 지지자들이 격앙된 반응으로 유지 중이다"라며 "경력(경찰) 전원 근무 대비 중인 상황"이라고 서울경찰청경비안전계장에게 상황을 알린다.
그러던 중 마포서장은 새벽 3시 12분쯤 "현재 10명 검거했고, 계속해서 지금 검거 중"이라며 "후문이 파손.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24일 오후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과 전창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담당관을 각각 피의자.
국수본 소속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 이현일 수사기획계장등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20m의 강풍과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고명철 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계장은 "사고 해역은 비교적 해안과 가까운 연안이다.
통상적으로 파도를 옆으로 맞더라도 어선은 복원하지만 복원되기 전에 파도.
해경은 배 안에서 실종자가 발견된 점을 감안해 인근 해상 수색과 함께 수중 수색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계장"현재 구조 선원 대상 사고 원인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후 확인되는 대로 알려.
해경은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해안가 순찰 및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해경청 고명철경비계장은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해 선내 잔류와 해상 표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실종자 발견을 최우선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출항한 지 이틀이 지나서도 연안에 있다가 전복돼 풍랑특보에 따른 피항 중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나온다.
제주해경청 고명철경비계장은 "사고선박이 주로 원거리 조업을 하지만 당일 조업을 나가던 중 피항을 하고 있던 것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일단 짧은 순간에 강한 너울성 파도를 맞아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명철/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계장: "(배가) 복원되기 전에 다시 연타로 2~3번 파도를 맞으면 넘어가긴 하거든요.
아마도 이 건도 그렇게 추정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