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이 12일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실무와 결을 달리하는 판단”이라며 “(검찰이)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 판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도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고.

이번에도즉시항고를 통해 논란이 해소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앞서 위헌 소지가 있어 윤 대통령에 대한즉시항고를 포기했다고 일선청에 설명한 바 있는데, 법원행정처장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대검이즉시항고여부에 대한 검토에.

천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지금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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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처장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저희는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구속취소 결정에항고도 하지 않고 윤 대통령을 풀어주면서 '법원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이유를 댔죠.

그럼 이제 "즉시항고가 필요하고 또 아직 가능하다는 입장이 나왔으니,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과연즉시항고를 할까요.

구속 취소 결정과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와 관련해 검찰의즉시항고제기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검찰청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

천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판부 입장처럼 이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