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준 메리츠금융그룹, 신용도

■ 대규모 담보 대출 내준 메리츠금융그룹, 신용도 영향은 홈플러스의 기습적인 기업회생절차 개시로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그룹이 보유한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대출은 기한이익상실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에도 한국신용평가는 홈플러스의.
메리츠증권이 약 7000억원을,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캐피탈이 각각 3000억원을 실행했다.
일부 원금 조기상환으로 지난 2월 말 기준 대출잔액은 1조216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증권 6551억원,메리츠화재해상보험2808억원, 메리츠캐피탈 2808억원 등이다.
한신평은 “대출 만기일은 오는 2027년 5월.
이어 삼성화재(6677건)와 DB손해보험(6650건), KB손해보험(5823건),메리츠화재해상보험(5677건)이 뒤를 이었다.
손해보험사 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금융권에서 연간 집계되는 민원 가운데 40% 가까이가 손해보험사들에서 나옵니다.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올해 초 한화손보를 시작으로메리츠화재해상보험, DB생보, 흥국생명 등이 줄줄이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
KB손보 발행 이후 농협손해보험과 한화생명도 각각 후순위채권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KB손보는 KB금융지주의 탄탄한 지원력이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하 메리츠화재)이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 인수를 추진하면서 절차의 적법성,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성 그리고 특혜 매각 및 수의계약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MG손보는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 의해 네 차례의 공개 매각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메리츠화재)이 순이익 신기록을 경신했다.
보험부문에서 보험계약마진(CSM) 성과를 기반으로 견조한 이익 창출능력이 지속된 가운데 투자손익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CSM 관리 측면에서는 최선추정에 기반한 정밀 관리를 바탕으로 지난 2개분기동안 이어진 잔액 감소세를.
종속회사의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티라아트로보 주식 6,730주를 34.
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2-27) ▶메리츠금융지주, 자회사메리츠화재해상보험㈜, 2024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조원.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인 메리츠증권과메리츠화재해상보험잠정 실적도 공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작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
2% 늘어난 1조7105억원으로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매출은 11조5578억원, 영업이익은 2조2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예보는 "지난해 12월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선정했으나, 노조가 실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실사가 지연되면서 기업 가치 악화 및 기금 손실 확대, 124만 명의 보험계약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은 그린손해보험이 그 전신으로 2012년 경영 악화로.
예보는 “지난해 12월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선정했으나, 노조가 실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노조의 방해로 실사가 지연되면서, 기업가치가 악화돼 기금 손실이 확대될 수 있고 124만명 보험계약자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